✅ 어느날 갑자기 중간 관리자가 된 당신을 위한 가이드

 중간관리자는 조직의 전략과 목표를 실행에 옮기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팀원들을 지원하고 조직 내외의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이끌어내야 하는 중책을 담당하고 있죠.

 하지만 어느 날, 준비되지 않은 당신에게 이러한 역할이 주어진다면 어떨까요? 또는 준비되지 않은 중간관리자가 당신의 상사로 들어오게 된다면 어떻게 할까요?

 당장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겠지만, 걱정마세요! 우선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스타트업에서의 리더십이란 ‘정답’이 아니라 ‘방향’을 이야기 해주는 것입니다. 팀원들을 잘 이끌어서 지시한 일을 해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각자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자신의 방식을 찾아서 목적지에 잘 도착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이죠.

 중간 관리자가 꼭 알아야 하는 가이드가 필요하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딱 5분만 투자하세요!

✅ CX 담당자에게 필요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여러분은 어떤 무기를 가지고 계신가요? ⚔️

 물론 여기서 말하는 무기는 사람을 상처입힐 수 있는 진짜 무기를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내부 구성원들을 설득시키기 위해 필요한 나만의 인사이트, 근거 등을 뜻하는 말하죠.

 그리고 여기, 비즈니스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인 '고객의 목소리'를 한 손에 들고 있는 한 리더가 있습니다. CX 영역에서 긍정적인 레퍼런스로 남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김다솔 리더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그로우앤베터의 다양한 CX 강의를 담당해주시고 있는 김다솔 리더에게 직접 CX 담당자로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 계기 부터, 내부 구성원과 소통하는 방법 그리고 CX 실무에 꼭 필요한 꿀팁을 물어보았습니다!

✅ 우리가 고객을 의심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 CX 담당자는 고객과 우리 서비스를 의심과 공감이라는 양가감정을 가지고 대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를 아주 냉정하게 현실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평가 기준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우리는 서비스와 고객에 대한 이해도를 굉장히 높여야 합니다. 이 두 요소에 대한 이해가 모두 높아야 서로의 언어를 해석해 줄 수 있기 때문이죠

3. 내부 협업팀이 고객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단어 선택을 잘하고 데이터를 준비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통역하는 것이 바로 고객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우리가 해야할 역할입니다.

 안녕하세요. 그로우앤베터 에디터 효효입니다!

 님! 바로 저번 주에 무더위가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를 했던 것 같은데, 갑자기 장마가 시작되었다니... 우리의 앞날 만큼이나 날씨도 알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매주 화요일, 지난 아티클 중 추천하고 싶은 인사이트를 모아 소개해드리는 내용을 보내드리고 있는데요. 이번 인사이트 중 저를 사로 잡은 문구가 있었어요.

 "우리가 중간 관리자를 선정할 때 어떤 역할을 기대하고 있는지 미리 합의해야 합니다. 만약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소통에 오류가 생기게 되고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게 되죠."

 이 내용은 중간 관리자를 위한 가이드에서 나온 내용이지만, 사실 모든 직무가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내가 왜 필요한지, 나에게 요구되는 것들이 무엇인지 잘 알고 내가 하고 싶은 일과 얼라인한다면 회사 뿐 아니라 나 자신과도 원활한 협상을 이뤄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오늘도 그로우앤베터와 함께 더 잘하고(BETTER) 더 자라는(GROW)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