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 그로우앤베터 PD 피나입니다.
2월의 마지막 목요일,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얼죽아 협회의 회원이자, 현대의 근면 성실한 노동자 답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교감 신경을 활성화시키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본래 코코아는 귀족의 음료, 커피는 노동자의 음료였다는 사실, 님도 알고 계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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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제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전설의 무도 유니버스 고전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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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사실 저는 요즘 기운이 좀 없어요(갑자기 분위기 심경 고백). 물론 오피스에서는 울림통이 크다(?)는 평을 듣는 성량으로 인해, 아무도 이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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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기운이 빠지는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요즘 업계의 분위기도 저의 이런 무드에 영향을 주는 것 같더라고요. 워낙 어렵다, 안 된다,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다보니, 제 마음도 같이 위축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로 그로우앤베터에서도 꾸준히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아왔던 프로그램의 신청 인원이 갑자기 줄기도 했어요(그런 내 새꾸를 보는 이 마음이란...😢) 새삼 우리가 함께 어떤 어려움의 시기를 지나고 있구나, 체감하고 또 공감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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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텐션 좀 끌어올려엇↗️ 내일만 지나면 벌써 주말인데요! 님은 혹시 특별한 주말 계획 있으신가요?
무기운의 대명사(그러나 힘찬 목소리를 가진)인 저의 경우에는 평일에 마지막 한 방울의 힘까지 탈탈 짜내어 일하고, 주말에는 거의 가마니처럼 가만히 와식으로 생활합니다. 썩 권장할만한 루틴은 아니지만, 휴대폰에 충전 케이블을 꽂듯 저의 충전을 위해 전기장판 플러그를 꽂고 있는데요. (혹시 님만의 특별한 충전법이 있으시다면, 제게도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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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충전 중이라지만, 종일 누워있다보면 뭔지 모르게 아쉽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 제가 주로 읽는 아티클 가운데 몇개를 님께도 추천 드려요! 새로운 내일을 시작하기 위한 마음과 뇌를 준비할 때,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찡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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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단 한 번도 함께 일해 본 적 없는 사람들과 함께 기존에 없던 무언가를 만들고, 되돌릴 수 없는 결정을 매일 수없이 내려야 하는 스타트업 창업가들. 이들을 지켜보다 보면, "스타트업, 정말 아무나 하는 것 아니야!"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요. 마치 어둠이 짙게 깔린 광야에서 희미하게만 보이는 길을 걷는 나그네의 모습과도 비슷합니다. 더보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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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의 구직 활동은 이전 세대와 다를 것 입니다. 2000년대, 심지어 더 가까운 2010년대의 구직활동과도 매우 다를 것입니다. 2020년대는 예산삭감, 무기한 고용 동결, 활발한 경력 변경, 직무의 재배치, 1인 기업가등의 키워드와 함께 구직/구인의 형태가 바뀌는 시대입니다. 이런 때에 이력서와 구인 게시판이라는 개념은 우스꽝스러운 구식 방식입니다. 이런 구식 시스템이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위기의 큰 원인을 제공하지는 않을까요? 수백만명의 성실한 인재들이 활용도가 낮거나, 참여도가 부족하거나, 낮은 보상의 일자리에 머물고 있습니다 (또는 더 나쁘게는 일자리를 가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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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창업을 여러번 시도하기도 하고 초기 창업팀에서 일하면서 뼈저리게 깨달은 것이 몇개 있다. 그 중 하나가 팀이 결정을 빠르게 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놓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점이다. 많은 창업팀이 초기에 제품 방향성에 관해서 논쟁하는데 에너지를 많이 소비한다. 보통 흐름이 이렇다. 유저, 투자자, 업계 동료 등으로부터 우리의 프로덕트에 대해 다양한 채널로 여러 피드백이 들어온다. 더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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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클에서는 다룰 수 없었던 실전 솔루션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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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유니버스로 시작한 김에, 명수옹의 또 다른 명언으로 오늘의 편지를 마무리 합니다.
"인생은 한 방이 아니다."
오늘보다 내일 더 나아질 우리를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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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우앤베터가 님에게 자신있게 추천하는 금주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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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요!) 혹시 그로우앤베터에서 받아보고 싶은 인사이트가 있으신가요?🧐
받아보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자유롭게 의견 남겨주세요~!
저희가 확인 후 더 좋은 내용을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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