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 대한 고민을 정리하고, 한발 더 나아갈 수 있었던 비법을 소개합니다. 우수수강생 인터뷰 "CX 업무 자신감을 충전했어요" 김경진 패스트캠퍼스 CXM CXM 입문과정 1기 우수 수강생 김경진님 💡 안녕하세요. 패스트캠퍼스 김경진입니다. 안녕하세요, 패스트캠퍼스에서 2년 6개월간 근무중인 김경진입니다. CX 매니저로서의 근무는 2년이 막 되어가고 있네요. 회사에서는 크게 세가지 중심의 업무를 맡아서 하고 있어요. 첫번째는 오퍼레이션 업무이고, 두번째는 여러 팀 간의 중간다리 역할로 고객의 의견을 전하고 조율하는 일,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객 데이터 수집 및 정리입니다. 저를 포함하여 총 6명의 팀원들이 위 업무를 나누어 진행하고 있으며, 개개인별로 업무를 세분화하는 단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다른 회사의 CXM분들은 어떻게 일하는지 궁금했어요. 수강 계기는 패스트캠퍼스 CIC의 신해동 대표님이 그로우앤베터의 CXM 과정들에 대해 먼저 아시고, 참여하는게 어떨지 권유해주셨어요. 올해 초 패스트캠퍼스가 내외부적으로 많은 성장을 하고, 조직도 그에 맞추어서 새로운 역할과 마인드를 셋업해야 했는데, 그 과정에서 대표님이 CX팀에 어느 정도의 이정표를 제시해주고 싶으셨던게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사실 저는 CX에서 회사가 위치한 산업과 고객군의 성향, 그리고 내부 인력들간의 합에 따라 너무나도 다른 결과들이 있기 때문에 정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당장 내 일도 바쁜데 무슨 교육을 받겠냐면서 처음에는 대표님의 말씀을 흔쾌히 받아들이지는 않았었는데요. 페이지에 기재된 커리큘럼을 몇 차례 읽고 한 번쯤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다른 회사의 CX 분들은 어떻게 일하시는지 궁금한 마음이 생겨 강의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 5주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차곡차곡 단단해졌어요. 입문 과정에서 함께했던 5주가 해왔던 업무들에 대한 간접적인 평가이자 참고서가 되어주는 기간이라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앞선 문항에서 멘탈적으로 힘듦을 겪고 있었다고 말한 바 있는데요. 사실 그 이유가 무얼해도 ‘내가 잘 하고 있는게 맞을까?’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해져서였습니다. 이쪽을 틀어막으면 반대쪽에서 이슈가 터지고, 터진 쪽을 또 막으면 다른 곳이 터지고… 시간도 체력도 갈아넣고 있는데 일은 끝이 보이지 않고, 내가 한 액션이 맞는걸까? 더 좋은 방법은 없는걸까? 와 같이 자기의심까지 더해지니 극복하기가 어려웠어요. 그런데 교육 첫 주부터 휠 오브 오퍼레이션과 같이 어느 정도 정리된 템플릿을 공부하고,
내가 부족한 부분과 잘하고 있었던 부분을 체크함과 동시에 ‘아예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들'(중요!!)까지도 크게 인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후 CX 업무의 기본이 될 VOC와 응대의 기본을 다시 짚어보는 시간, 그리고 쌓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설-검증을 통해 한 발자국씩 전진해나가는 방법과 실제 경험까지 각각 주차별로 배우게 되면서 차곡차곡 단단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수업을 마치고 분기계획을 뜯어고쳤습니다. 수업을 통해 얻을 것이라면, 일단 수업을 마치고 나서 분기와 반기의 계획을 뜯어고쳤습니다.
고치면서 자세히 보니 기존의 계획이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팀간 협업 프로세스의 정비, 고객 데이터를 바라보는 방식, 제안하기 위해 모아둔 개선과제들을 순서에 맞게 고치면서 이래서 내 의견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구나, 이 작업을 위해서는 이게 선행되어야 했구나와 같은 나름의 논리구조를 차례차례 쌓아나갈 수 있었습니다. 🚀 CX 업무를 지속할 수 있는 자신감을 충전했어요! 또, 개인적으로는 CX 업무를 지속할 수 있는 자신감을 다시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업무를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었다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전에는 안에서도 치이고, 밖에서도 치여서 서러운 직무라고 생각했는데, 역으로 생각해보니 역량만 쌓으면 안에도 밖에도 충분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직무인 셈입니다. 물론 인터뷰를 작성하는 지금도 힘들 땐 여전히 이중으로 서럽지만… 내가 잘하는 만큼 포텐셜이 있다고 생각하면 하나라도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CX 입문과정은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동료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동료가 있다면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특히, 주변에 CS 업무를 진행하다가 회사의 상황에 따라 CX로 직무가 확대된 친구들이 꽤 있는데, 이 친구들에게 꼭 들어보길 권유하고 싶어요. 내가 하고 있던 일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기대를 받으면 오히려 더 막막하고 지칠 때가 있는데, 그 때 강의가 길잡이로서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우수수강생 경진님의 진솔한 인터뷰 전문은 그로우앤베터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잘 하고 있는걸까요? CS와 CX의 차이점을 아직 모르겠어요. 좋은 고객 커뮤니케이션이란 어떤걸까요? 많은 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 어떻게 효율화 할 수 있을까요? 수많은 데이터와 지표, 잘 볼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 혹시 이런 고민을 가지고 계신가요? 경진님과 같이 업무 자신감을 충전하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스타트업 핵심인재로 성장하는 CXManager 입문 직접 강의를 수강한 수강생들의 후기를 보고 결정하세요. 👩🧑"CXM 입문자에게 적절한 프로그램 커리큘럼!" CXM 직무에 대한 정의를 통해 나의 언어로 재정의해볼 수 있어 좋았고, 필요한 마인드와 역량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감사합니다. 👩🧑"CXM의 역할을 명확히 알게 되고,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었어요" 다양한 실제 팁을 보니까 무엇을 더 공부해야 할지 느껴져 좋았어요! 다양한 팁 감사합니다 👩🧑"실사례를 들어 꼼꼼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저의 응대 태도에 대해 돌아보고, 마인드를 다시 한 번 정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데이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이제는 데이터를 부담스럽게 느끼지 않게 됐어요." 회사 내에서도 데이터와 지표에 대한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중이어서,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 커리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관리해야할지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내 일에 대한 레거시를 만들어나가는 것, 장기적으로 내가 일을 해나가면서 정리해야 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해주셔서 좋았습니다. |
실무자 역량 강화 플랫폼, '그로우앤베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