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우앤베터 CEO 천세희 입니다. 

그로우앤베터는 올해 3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10월 기준으로 수강생 300명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셀프 짝짝짝~) 

그동안 그로우앤베터의 프로그램을 선택해 주신 분들의 수강 데이터를 살펴보다가 특이한 점을 발견했는데요, 바로 30%가 넘는 분들이 “회사 대표님 혹은 팀 리더의 추천”으로 프로그램을 등록하게 되었다고 답했어요. 세부 내용으로는 “면담하다가 갑자기 수강하라고 했어요” “본인이 공부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추천했어요”등의 멘트가 인상적이었답니다. 

그로우앤베터 창업 당시 스타트업이 성장을 위해 인재를 채용해야 하며, 또 현재의 구성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는 가설을 검증하고자 했는데, 스타트업 대표님들이 구성원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교육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어 보람을 느꼈습니다. 

현재까지 그로우앤베터에서 선보인 프로그램이 10개를 넘었습니다. 특히, 이 중에서 대표님들이 직접 직원들에게 수강을 추천한 프로그램 TOP 3를 소개합니다. 오늘도 구성원들의 성장, 팀의 성장을 고민하고 있는 스타트업 대표님들과 구성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CX 리더를 추천해 달라는 대표님들의 연락을 저도 자주 받는데요. 그때마다 “좋은 CXM을 리더로 성장시켜보세요”라고 제안한답니다. 대표님들도 우리 회사의 고객 경험을 든든히 책임져주는 CX 리더 성장에 대한 갈망이 높으신거 같아요. 특히 이 과정 입과 동기가 "대표님이 보내서...." 가 가장 많습니다. 

👉 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이 프로그램은 제가 ‘케어닥’ 서비스 컨설팅을 하다가 시장의 니즈를 발견하여 프로그램으로 런칭하게 되었어요. 1기는 케어닥 박재병 대표님의 적극적인 소개로 마켓플레이스 팀이 많이 들으셨는데요, “공부하고 반성하자”라는 명언도 남기셨죠. ^^

1기를 대표님들이 먼저 듣고, 2기에 팀원분들에게 수강을 추천하면서 입소문으로 수강생이 확보되고 있는 과정입니다. 평소에 머릿속에 맴돌던 개념과 전략을 우리 팀이 함께 공부하고 정리하고 싶어서 신청한다는 수강 동기가 많습니다. 

이 과정은 유난히 단체수강이 많습니다. (아쉽지만 저희 프로그램은 한 기수에 한 회사에서 3명까지만 들으실 수 있어요) 아무래도 '그로스'라는 전략적 주제를 '팀 빌딩'이라는 조직문화와 함께 다루다 보니 팀원과 함께 듣고자 하는 대표님, 마케팅 리더, 그로스 리더의 니즈가 많은 거 같아요^^ 지금 몇자리 안남았으니, 평소에 절실했던 주제라면 서두르세요!

언제나 스타트업의 성장에 필요한 지식, 스킬, 역량에 대해서 고민하고 실행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 그로우앤베터~ 하세요!! 

천세희 드림 

그로우앤베터
hello@jaram.one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51 1F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