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로우앤베터 에디터 효효입니다!

 , 매주 목요일에 오던 그로우앤베터 뉴스레터가 화요일에 와서 놀라셨나요?

이번주 부터 님을 위해 매주 화요일마다 그로우앤베터의 아티클을 소개시켜드릴 예정이예요!

 꼭 내 직무와 관련된 내용이 아니어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는, 아티클과 관련된 직무에 있는 동료에게 링크를 공유해보세요! 인사이트는 나눌수록 쑥쑥 자라니까요.

 그로우앤베터가 준비한 아티클과 함께 우리 매주 BETTER하게 GROW해요!

✅ 창업 매니저에게 커뮤니티 운영전략이 필요했던 이유

 우리는 아주 다양한 이유 때문에 커뮤니티에 속하기도 하고 운영하기도 하는데요! 이런 커뮤니티의 중요성이 계속 지속되는 만큼 어떤 전략을 가지고 운영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함께 깊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로우앤베터의 커뮤니티 수업은 이런 상황에서 수강생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고 있을까요?

 그로우앤베터의 '커뮤니티 운영전략 3기' 수업을 통해 실제 업무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업그레이드 한 김선호 수강생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 왜 스타트업은 실패하는가?

 스타트업 세계에서는 실패를 마치 당연히 거쳐야하는 명예의 훈장이나 통과 의례로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이야기하곤 하죠. 그런데, 정말 초기 스타트업이 실패를 피할 방법은 없는 걸까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Tom Einsemann 교수는 사업을 접는 수십 명의 기업가들과 상담을 통해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제한된 자원으로 새로운 것을 해내는 것은 본질적으로 위험한 일이지만, 많은 실패를 피할 수 있는 특정 패턴이 있다는 점을 발견해냈죠.

 이 아티클을 통해 그 중 두 개의 실패 패턴을 공유하고 실패를 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텍소노미를 잘 구현 하는 7가지 방법

"우리는 경쟁사보다 먼저 고객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마케팅이나 UI/UX, 고객 여정을 담당하고 계시다면 위 문장이 아주 친숙하게 들리실 겁니다. 업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잠재 구매자가 웹사이트로 유입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찾지 못하고, 웹사이트 내에서 올바른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없다면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소용없기 마련이죠.

 따라서 제품과 서비스에는 콘텐츠를 적절히 분류하고 정리하는 분류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를 텍소노미 라고 부르곤 하죠.

 이런 텍소노미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텍소노미를 잘 구현하는 7가지 방법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